12가지 컬러로 여신 ‘플로라’ 상징화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반디 전국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봄 트렌드 컬러를 공개했다. 컬러별로 정리한 기초 케어 제품들과 한 겹으로 커버하는 슈퍼페인팅 젤, 웨딩 시럽 컬러 젤 제품들의 소개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플로라 바이올렛’ 컬렉션은 꽃과 풍요의 상징 여신 플로라의 우아한 이미지가 풍부한 색감과 마일드한 톤의 컬러와 만나 화려한 여성 감성으로 해석했다. 12가지 컬러는 울트라 바이올렛, 네이처 플로라, 그린 그라운드 등 3가지 테마로 제작했다. 컬러 소개와 함께 진행한 아트 세미나에서는 이번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꽃잎과 레이스 패턴을 활용한 봄 트렌드 아트들을 선보였다. 배선미 대표는 “반디의 트렌드 세미나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와 정보로 매 시즌 살롱 주와 진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올해에는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제품들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잠재적 소비자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네일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로서 더욱 굳건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화장품 업계의 보랏빛 신제품이 주목되고 있다. 팬톤이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색'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며 국내에서도 팬톤과 협업한 컬러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화장품, 패션, 유통가를 중심으로 마케팅 요소로써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보라색상으로 차분한 블루와 다이내믹한 레드 톤을 합친 독특한 조합이다. 우주의 미스테리를 상징한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기 위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 능력, 창의성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팬톤의 감각적인 컬러 선정은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보라색은 무난한 색상은 아니지만 강렬한 느낌으로 제품의 매력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화장품에서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표현하기 좋은 색상이라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맥스클리닉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럭스 에디션 컨트롤 마사지 크림을 출시했다. 지친 피부의 탄력을 찾아주